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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배려․봉사의 실천“사랑드림후원회”나눔·배려·봉사의 실천 “사랑드림후원회”는 지난 4월 27일(토) 광주 광산구 본동로 165-65 보람의 집으로 이미용 봉사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드림후원회는 정회원 42명과 후원회원 180명으로 2011년 8월에 창립된 후원단체이다. 매월 2회 장애인시설 후원물품 전달 및 방문봉사를 하고 있고, 설날이나 추석인 명절에 송편 및 떡국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매년 김장봉사를 통해 장애인 3곳 시설 등에 1.000kg이상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분기별 짜장 및 삼겹살 봉사, 봄철 장애인 동반여행, 불우장애인 10명을 선정하여 매월 5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봉사가 필요한 장애인시설에 방문봉사를 수시로 진행한다고 한다.이어서 올해 재능기부(이미용 등)을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 새로 취임된 사랑드림후원회 김보규 회장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장애인들에게 시설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들과의 정을 느끼면서 후원물품까지 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봉사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우리 이용인들을 잊지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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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두렵지만 용기 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 저는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서, 강진군민을 섬기고 있는 김보미입니다. 지난 1월 16일, 저에 대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되었습니다.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 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은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본인 지역구 당 식구들인 청년당원을 고소하겠다니요. 현역 국회의원에게 겁박 받는 우리 지역 청년민주당원은 누가 지켜 줄 수 있겠습니까? 이에 저는,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청년당원분들이 저를 지켜주셨듯이, 청년당원분들을 지키기 위해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김승남 국회의원실에서, 예약을 도와주었던 의원실에, 기자회견실 예약을 해 주면, 문제를 제기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겁박하였고, 결국은 난처한 상황이라 예약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결국 김승남 국회의원의 전방위적인 방해로,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은 무산되어버렸습니다 지난 1월 20일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님들께 수차례, 간곡하게 호소해 보았으나,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는 핑계 또는 입장이 곤란하다는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입 밖에 꺼내 지도 못 하게 틀어 막아버린, 이것이 민주당의 현주소인가..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를 응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왕복 12시간 거리를 새벽부터 올라와 함께 대기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청년당원분들, 오현식 전국지방의원협의회장님과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님께도, 한없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최근 사지가 들려 입을 틀어 막히고, 강제퇴장을 당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이런 심정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절망적인 마음뿐이었습니다. 솔직히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저는 호남인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님들의 정신과 가치를 기조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해왔습니다. 뼛속까지 민주당 당원으로서,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기 위해, 두렵지만, 어렵게 낸 용기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호소할 곳도, 들어줄 이도 없습니다. 부디 당 대표님께서는 청년 지방의원, 청년당원들의 피맺힌 절규를 묵과하지 마시고 귀 기울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김승남 국회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보복 정치를 고발하며, 민주당의 엄중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2022년 7월, 강진군의회 의원 8명 만장일치로, 저는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미숙하고 버릇없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늘 말과 행동에 엄격했으며, 동료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을 잘 모시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역 내‧외의 각종 행사, 포럼, 토론회 등을 활발히 참여하며, 의장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온 것은, 동료의원들의 명분 없는 불신임, 정치 탄압이었습니다. 김승남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서, 다수의 횡포와 명분 없는 정치 탄압의 결과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피해자인 청년 정치인의 호소를 무시하고 외면했습니다.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고 줄을 서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김승남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른 정치 보복은 지난해 9월 24일 추석을 앞두고, 제가 김승남 의원의 전통시장 인사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평소 국회의원의 지역구 방문이나 당 행사 시, 지역의 지방의원들과 청년당원들을 저처럼 그렇게 수행과 인원동원을 위해 불러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요구에 응하지 않자, 당 행사 등에서 배척을 당했으며, 아울러 동료군의원들의 저를 향한 따돌림, 모욕주기 등 온갖 괴롭힘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김승남 의원은 충성할 것을 요구하며, 저에게 수여된 국회의장 공로장을 중간에서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작년 9월 저는 국회의장 공로장이 승인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승남의원은 앞으로 밀착 수행 등을 잘하면 공로장을 주겠다며 국회의장실에서 승인한 공로장을 가로채고 저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 30일, 본인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공로장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저는 결국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군민 한 분 한 분 국회의원님 모시듯 성심성의껏 모셔왔기에, 미리 참석을 약속한 경로당행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개인적으로는 크나큰 명예지만, 강진군민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국회의원의 입맛에 맞춰 부당함에 고개 숙여야만 받을 수 있는 공로장이라면 저는 거부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불참 이후, 공교롭게도 지난 1월 5일, 민주당 소속 저희 군의회 동료의원들은 의장 불신임결의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저는 불신임결의안 사유를 받아 보고, 참담하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법령 위반 사실이나 직무 불이행 사실을 전혀 제시하지 못한, 불합리하고 부당한 결의안이자, 억지 주장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주민의 편에 서고자 하는 청년 정치인에 대한 다수의 억압이자, 청년 정치의 싹을 잘라내겠다는 기득권 구태정치의 권한 남용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되자 강진군민을 비롯해 강진군 청년당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와 전국지방의원협의회에서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하루 만에 천여 명이 넘는 주민과 당원분들께서 결의안 철회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결국, 명분 없는 의장 불신임결의안은 철회되었습니다.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된 후, 강진의 청년당원들은 부당한 불신임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며 강진군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을 성토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청년당원들이, 독자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승남 의원은 그렇게 어렵게 용기를 낸 청년당원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겁박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동료가 있어도 방관하고 침묵하라는 것인지, 윗분에게 대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언론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출마자들이 김승남의원의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해 줄기차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승남 의원은 힘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힘없는 지역 청년당원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침묵을 강요했습니다. 김승남의원은 의장불신임 결의안 제출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자신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신임결의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서 사태를 해결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모르는 일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위원장에게도 알리지 않고 추진된 불신임결의안이 위원장님께서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곧바로 철회된 것은 더욱 놀랍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역량이 없다는 무능의 고백이자, 군의원들을 다 컨트롤할 수 있음에도 불신임결의안 발의를 묵인했다는, 진실의 고백이 아니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8조는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줄 세우기 구태정치로 인해 당은 분열되고 반목하고 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남 강진에서 시작해, 전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고, 이제는 전국의 청년당원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혁신과 진보의 정신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각오를 되새겨, 민주당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바로잡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최소한의 금도마저 사라져버린 이번 사태에 대해, 청년들의 용기를 낸 목소리를 부디 묵과하지 마시고 철저한 진상조사로 책임자를 문책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호남의 썩은 부분, 개혁으로 깨끗하게 도려내지 않으면, 4월의 파란 물결은 구정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재명 당대표님께서, 우리의 민주당을, 민주당의 청년당원들을, 그리고 청년 정치의 싹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청년정치인 김보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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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중요양병원, 입소노인 및 독거노인 위한 "추석 특별공연"가져(재)제중요양병원(병원장 이한기)은 (주)어치브먼트와 입소노인 및 독거노인을 위한 '추석 특별위로 공연'을 지난 9월 26일 구로제중병원원 1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재)제중요양병원과 어치브먼트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로 열린 행사는 독거노인 및 입소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떨어져 있는 외로움을 잠시나마 위로하기 위해 추석을 맞아 특별 위로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구로제중요양병원 이한기 병원장 겸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병원행정 책임을 맡고 있는 병원장으로서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소통하고 안부를 묻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작은 선물과 특별공연을 즐기시면서 추석 잘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한기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출신으로 구로 제중요양병원에서 병원행정 책임을 맡아 노인질환에 따른 병세의 악화방지와 생활기능 회복 및 재활을 유도하며, 지역사회 주치의 역활과 노인지킴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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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추석맞이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 나눔 실천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남다른 희생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난 20여 년간 농촌 마을, 장애인 단체, 요양원 등을 찾아 무료 미용 봉사를 펼쳐왔으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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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추진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취약시설의 예방 활동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피난약자시설,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중점 관광지역 특별점검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 현장행정 지도 및 안전컨설팅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추석 연휴 기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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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아동복지시설 위문 격려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영광 아동복지시설인 연한가지와 드림아이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장 의원은 시설에서 필요한 각종 세제,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 및 학생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개선사항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위문품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아동들이 밝은 환경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행복 전남을 위해 더욱 신경을 쓰겠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활동을 실천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은영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의 복리 증진과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한 ‘연한가지’와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드림아이’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호교육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목적을 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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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원전 수명연장은 안전성․주민수용성 확보 후 이뤄져야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지난 9월 14일 전남도의회다목적회의실에서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건식저장시설 건설 등 원전 주요 현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전남․광주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현황,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제출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 김용국 위원장은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평가서 전달 날짜로 잡고 10월 5일을 주민공람 개시일로 결정했다”면서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검토 가능한 날짜는 불과 5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평가서의 용어 자체가 난해하고 고리원전 등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노후한 원전의사용기한을 10년 더 연장하는 중대한 문제를 5일 만에 결정하라는 것은 무리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기존 사고관리계획서 내용도 성실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지적하며 "수명연장과 건식저장시설 건설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 그리고 주민 수용성 제고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마중물 삼아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원전 현안 사항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오는 26일 한빛 1․2호기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평가서) 초안을 영광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한빛원전 1․2호기가각각 2024년, 2025년 설계 수명이 만료됨에 따라 진행하는 원전 수명연장을위한 절차다. 한수원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한빛원전 반경 최대 30km)에 있는 지자체(영광․함평․고창․부안․무안․장성 등)에 평가서 초안을 제출하고 주민 공람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는 장은영(위원장, 비례), 모정환(부위원장,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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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추석 연휴대비 피난약자시설 현지적응 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추석 연휴 대비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현지적응훈련과 관계인 소방안전관리 강화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을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한 긴급 대응능력 강화와 사전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물 소방활동자료조사 및 사전 도상훈련▲차량배치 및 운영·통제 훈련 ▲특수차량(굴절차) 차량 부서 훈련 및 현장적응 훈련 ▲화재진압훈련 ▲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현장대원들은 각 대상물의 골든타임을 지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훈련에 힘쓸 것”이라며,“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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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 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뤄졌다. 순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의지를 북돋우며 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활동에 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이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단체, 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 꾸준히 15년째 미용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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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추석 명절에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자’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선물해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순천소방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이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는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기숙사 등을 제외한 모든 단독 및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씩, 단독 경보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 마다 1개씩 설치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코로나19로 인해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시기이다”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주택화재 에방은 물론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